제네시스G70 3.3

안녕하세요 제네시스G70 3.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 시리즈는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입니다. 2004년에 초기 기획을 시작으로 많은 준비를 하면서 2015년 11월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독립 브랜드로 발표하기까지 이르게 된 유명한 시리즈 입니다.

G70 시리즈 같은경우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2019년 북미 올해의 차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로 선정되서 제네시스 G70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가장 아끼는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체구에 강력한 성능과 세련미를 갖춘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꾸준할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70은 2.0과 3.3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2.2버전도 있지만 주로 크게 다뤄지는 두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다.) 2.0과 3.3의 차이는 바로 터보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네시스 G70 3.3은 V6 3.3리터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을 말합니다. 그만큼 자동차 성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6기통의 GDi엔진은 6000rpm에서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토크는 1300~4500rpm에서 52.0kgf.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합니다.

단점으로는 성능이 좋은 대신에 자동차세와 연비가 더 많이 지출이 생긴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성능에 중요함을 두는 소비자는 3.3T를 구매하는 편이고 가격대 성능비를 더 계산하는 구매자들은 2.0T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2.0T이 전체 판매량에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네시스 G70 3.3의 가격은 다른 2.0이나 2.2보다 성능이 더 강하기 때문에 가격이 더 나가는 편입니다. 현재 시세를 봤을때 대략 45,110,000원 ~ 54,730,000원 정도의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높은 가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격인지, 성능인지 많이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70 3.3의 실내모습)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G70 시리즈는 고급형 차를 목적으로 제작이 된 자동차 입니다. 그래서 내부모습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납니다. 실내는 한 곳도 빠짐없이 가장 고급스런 재질로 전체를 감쌌습니다. 탑승하게 되면 회사 사장님이 된듯한 기분이 들것 같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각종기능을 조작할 때 시각적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 동그란 3개의 버튼이 멋있게 제작된 느낌 입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G70 3.3의 이 부분은 많은 공을 들인 느낌이 아닙니다. 전체적은 실내에 공을 들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시 되는 디스플레이에 더 많은 공을 들인것 같습니다.

12.3인치의 멋진 디스플레이는 미래의 차를 보는듯한 착각이 듭니다. 그외의 격자무늬 시트와 전동식 움직임이 다양하면서도 아주 편의성이 높게 제작이되었습니다. 변속레어 같은 경우 꽤나 간편하면서 시원하게 작동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실제 유투브에서 제네시스 G70 3.3을 검색해 이 디스플레이가 작동되는 것을 보면 당신의 4천만원 ~ 5천만원 사이 돈이 순간 증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 디스플레이가 작동 될때 화면이 엄청난 고 퀄리티의 해상도로 나오기 때문 입니다. 이 부분은 사진보다 동영상으로 보시는게 확 와닿을 것 같습니다.

밖에서 차를 봤을때 꽤나 작아보이기도 했지만 실내모습은 상당히 쾌적하면서 넓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납니다. 저런 곳에 앉아있으면 얼마나 포근하고 기분이 좋을지 상상이 됩니다. G70이 왜 북미의 차로 뽑혔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G70 3.3의 휠은 5스포크 타입 입니다. 하지만 17~ 18년에 생산된 차와 휠이 다르다고 합니다. 2018년 제작된 휠은 멀티 스포크 타입의 19인치로 제작이 됬었다고 합니다. 년도마다 다른 현대차의 클래스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바퀴만 봐도 엄청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차인 것 같습니다.

이상 제네시스 G70 3.3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017년에 첫 출시된 차 입니다. 당시 출시 될 때 아무도 이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차 제네시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