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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은 과거 우리나라에서 대표하는 유명 백화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대한민국의 안 좋은 면을 볼 수 있는 백화점이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때문입니다. (무서운 악마의 웃음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삼풍백화점은 1989년에 설립되어서 1995년까지 최고의 매출액 1위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백화점 이었습니다. 


삼풍백화점 악마의 웃음

(한국을 대표하는 거대 백화점 이었던 삼풍 백화점)


사건당시 악마의 웃음

(1989년 9월 오픈)


그래서 과거 삼풍백화점에 놀러가는 것도 하나의 문화라고 얘기할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에게 이 곳은 특별한 곳이면서 가장 많이 애용하던 백화점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백화점의 인기는 끊이지 않았고 평생 이 백화점이 우리와 함께 할 것 같았던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삼풍백화점 악마


여자 악마의 웃음


평범한 주민분들도 상당히 많이 왔었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곳 입니다. 그래서 과거 사진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사람들의 모습들이 사진을 꽉 채우고 있을 정도 입니다. 정말 사람없는 사진을 찾는게 엄청 유니크 하다고 할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풍백화점 옷 악마


그러던 어느날 백화점에서 점점 이상징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옥상에 있는 에어컨이 무려 29톤이나 되는 무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삼풍백화점 측에서 안전은 생각하지 않은 채, 그저 롤러를 끼워 옮겨서 옥상이 다 거의 부숴진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건물을 지을때 최대한 저렴한 철골들로 건설 되었으며, 사업장 확장을 위해 하중을 무시하고 최대한 넓혔다고 합니다.


악마의 웃음 삼풍백화점

백화점 붕괴 악마의 웃음

그래서 결국 1995년 6월 29일 사고가 터지고 맙니다. 에어컨 하중을 기점으로 위에서 건물 전체에서 연기를 뿜어내며 아예 건물자체가 바닥으로 다 내려 앉고 맙니다. 정말 주민들에게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서 당시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습니다.

삼풍백화점 웃음


결국 처참히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안에서 백화점을 이용하던 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일로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일이 생겨났습니다. 무서운건 물건들이 떨어졌을 때, 인간의 탐욕으로 가득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슴 아픈일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삼풍백화점 악마의 웃음


백화점 참사때 떨어진 옷을 주워답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참사 당시에도 웃음기를 뛰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악마의 웃음이라고도 불리는 이짤은 인간의 탐욕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처참한 상황 속에서 옷을 도둑질을 할 생각을 하다니 정말 무섭습니다.

 

삼풍백화점 옷 도둑



삼풍백화점 도둑질


삼풍백화점 탐욕

사진만 봐도 당시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을 줬을지 상상이 갑니다. 저런 건물안에 사람들이 쇼핑하러 많이 들어가 있었다니 참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어린 아이들이 세상을 떴을지 가슴이 아파옵니다. 

삼풍백화점 악마의 웃음 여자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으로 인해 삼풍그룹은 해체되고 맙니다. 정말 인간의 욕심으로 지어진 최악의 부실공사 건물이 얼마나 위험한건지 알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면과 인간의 이기심을 알 수 있었던 가슴 아픈 사건 삼풍백화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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